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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샘솟는집과 이곳 새오름터가 컨소시엄하여 진행한 여러가지 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행했던 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답터 사업 컨소시엄 협약식 2. 안정화 쉼터 리모델링 - 안정화 쉼터 참여 - 안정화 쉼터 활성화 - 안정화 쉼터 방안 포럼 3. 시설퇴소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정책제언세미나 4. 인식개선사업: 영상제작 및 영상제 참여 5. 홈커밍데이- 퇴소회원 초청 홈커밍데이 6. 초기적응직원사업: 핵심차여자 의뢰 7. 직원역량강화교육. 교육후 프로그램 반영 8. 자립의지 향상사업: 자립의지 향상 프로그램 운영 - 자립준비 아카데미 식생활교육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태화샘솟는집과 새오름터의 다양한 노력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답터 사업 협약식에서부터 시작해 안정화 쉼터의 공간 개선과 활성화, 퇴소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적 제안까지, 각 단계마다 촘촘하게 설계된 사업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주거 안정과 초기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홈커밍데이와 자립준비 아카데미처럼 정서적·생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들에서 이 사업의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어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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