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일 은평병원 정신간호사 수련생으로 방문했던 최해옥입니다.

그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성심껏 오리엔테이션 진행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오름터가 정신질환 환우분들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가기전 중간집으로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도와주신다 하니 대상자분들께 꼭 필요한 곳으로 생각되었고,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우 님들에 대한 편견 없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새오름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입소자분들과의 함께하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최유진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축복된 나날 되세요^^